무작위로 뽑히는 세 개의 단어를 새로운 영감을 받아보세요. 맘에드는 단어를 발견하셨다면 그것들을 조합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넓혀 보세요!
고심끝에 아이디어를 잘 풀어내셨다면 그 내용으로 무드보드를 만들어 드립니다.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내 아이디어가 훨씬 풍부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.
내가 만든 무드보드는 잘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볼 수 있습니다. 보드가 쌓여가는 것을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것 같네요.
어색어색.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세명이 만났어요. 우리팀의 처음 기획은 '소소전'이라는 이름의 앱이었답니다.
비전공자 셋이 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많지 않았어요. 흑흑. 현실에 부딪혀 처음 아이디어를 모두 포기해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다듬고 또 다듬었습니다.
'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어떤 앱을 필요로할까' 이 생각의 씨앗으로부터 계속해서 생각을 좁혀 나갔습니다. 그러다가 꽤 많은 사람들이 '무엇을' 그릴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는 점을 발견했죠.
우리는 프로토타입 기획시점부터 각자 맡을 부분을 정했어요. 그러고 나서는 끊임없는 코딩 또 코딩. 비전공자들을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아 공부하고 코딩했답니다.